태풍 대비 행동요령 [재난대비 준비물] 대처방법

 

오늘은 태풍 대비 국민 행동요령과 재난대비 준비물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으로 북상 중이라고 합니다만, 제6호 태풍 '카눈'에서 경험했듯이 태풍 경로는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태풍 소식이 들리면 사전에 대비하시길 바라며 아랫글에서 태풍 예보 시와 태풍이 지나간 후 행동 요령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

 

 

해마다 수많은 태풍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 들리면 미리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주고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를 잘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이 예보되었을 때와 태풍 지나간 후의 대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재난 대비 대처방법

 

 

1. 태풍 대비 행동 요령 / 태풍 예보 시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흔들리지 않도록 창틀을 고정하고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줍니다.
• 일기 예보를 통해 태풍의 경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 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나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해 침수 예방을 합니다.
• 산간, 하천, 상습 침수 지역은 수시로 뉴스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험 지역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배수구가 폭우에 막히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줍니다.
• 가족과 함께 필요한 비상용품, 응급약품, 손전등,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서 배낭 등에 넣어둡니다.
• 태풍이 예보되면 연세 많은 어르신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 간 수시로 안부 확인도 합니다.

평소에 자연재난 행동요령 사이트에서 자연재난 국민 행동요령을 잘 익혀 두시면 재난예보 시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재난 대비 준비물

 

 

2. 태풍 대비 행동요령 / 태풍 지난 후

• 가족과 지인 안전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연락 두절 및 실종이 의심될 경우 경찰에 신고합니다.
• 파손된 시설물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합니다.
• 침수된 시설물이나 파손된 건물에는 출입하지 않습니다.
• 오염된 식수나 침수된 음식은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 태풍 피해를 본 시설물은 전기 누전과 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쓰러진 농작물은 일으켜 세우고, 침수된 논밭의 농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씻어내고 긴급 방제작업을 합니다.

 

 

 

 

 

태풍 대비 행동 요령

 

 

3.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태풍 영향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합니다.
• 개울가, 강가, 해안가 등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공사장 근처는 낙하물 위험이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말고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태풍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생각하고 위험이 감지되거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태풍 피해 신고 방법 [태풍 대처 방법]

 

태풍 피해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