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지 중동지 노동지｜동지 팥죽 먹는날

오늘은 동지 이름 종류 3가지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4절기 중 22번 째 절이인 동지는 대설과 소설 사이에 들며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동지 팥죽 먹는날입니다. 동짓날 동지 팥죽 먹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명칭

2023년 동짓날은

올해 2023년 동짓날은 양력으로 12월 22일 금요일입니다. 또한 2023년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로 음력으로는 11월 10일이 되는 것이므로 올해 동지는 애동지가 되는 것이며 동지 시간은 12월 22일 오후 12시 27분이라고 합니다. 아래 달력 화면에 보시면 동짓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동지 이름이 애동지인지 중동지인지 노동지인지 아랫 글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종류

동지 이름 종류 3가지

애동지 : 음력 11월 01일~10일 까지 (양력 동지가 음력으로 초순에 들 때)

중동지 : 음력 11월 11일~20일 까지 (양력 동지가 음력으로 중순에 들 때)

노동지 : 음력 11월 21일~30일 까지 (양력 동지가 음력으로 하순에 들 때)..

따라서 2023년 12월 22일 동짓날은 음력으로 11월 10일 이므로 애동지라 불리게 됩니다.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팥죽

동지 팥죽 먹는 이유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짓날에 안 좋은 기운과 악귀가 몰려든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팥의 붉은 색이 나쁜 악귀를 쫓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동짓날에 붉은 팥죽을 끓여서 먹고 나쁜 기운을 제거하고 새해에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한 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으며 팥죽의 새알심은 본인의 나이만큼 먹어야 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오늘동 동짓날 불리는 동지 이름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와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짓날 먹는 동지 팥죽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지역에 따라 동지 팥죽에 소금을 넣어서 먹기도 하고 설탕을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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